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가 궁금합니다.
2021년 2분기가 시작됩니다. 1분기에 이어 이제 슬슬 일반 국민들도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어르신 먼저 시작되게 될텐데요, 대략적인 순서 시기 확인해 볼까 합니다. 저 또한 맞아야 할테니까요.
1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재활시설, 정신요양 등의 시설에 입소, 입원하신 환자분들과 종사자, 코로나 환자 치료 기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역학조사나 구급대 등의 1차 대응요원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4월이 되면서 2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궁금해지는데요, 4~6월에는 기본적으로는 65세 이상이라고 하지만 4월에는 75세 이상, 65세 이상은 빨라도 5월 아니면 6월경에 시작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선은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그리고 고령자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의료기관 및 약국에 종사하는 사람과 장애인이나 노숙인 등의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도 2분기 접종 대상입니다.
그러면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시기 언제쯤일까요? 3분기부터 이루어지는데 이때도 나이순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3분기 7월에는 만성질환자 성인과 50~64세의 성인부터 시작되어 만18세에서 49세 성인인 경우는 9월 경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만 18세 이상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시기안이 있는데 그러면 어린이, 중고등학생 등은 백신 접종 못하는 건가? 하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현재로서는 미성년자의 경우는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이 없습니다. 아직 검증은 안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화이자 백신의 투약 나이가 만 16세부터 맞을 수 있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5일 최종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16세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의 결정이 있어야 하므로 아직은 백신 접종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될 듯 합니다.
그러면 좀 더 간단하고 간략하게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분기 4월 1주 75세 이상 고령자 364만명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루어집니다.
2021년 2분기 6월중으로 65세에서 74세까지의 494.3만명을 대상으로 전국의 10,000개소 이상 운영예정에 있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이루어지게 될 예정에 있습니다.
2021년 3분기에는 18세에서 64세까지의 청년, 중장년층에 만성질환자부터 시작해 나이순으로 코로나 예방 접종 순서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선은 나이순대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2분기의 4월에는 특수교육과 장애아보육자와 유치원 및 학교 내의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간호인력 1.3만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및 시기가 됩니다.
2분기 6월이 되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담당교사 및 교직원과 관련 종사자 49.1만명의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됩니다.
또한 만성신장질환자로 투석환자 9.2만명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1.2만명의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또한 2분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5월에는 항공승무원도 백신 접종 대상자로 분류됩니다. 이는 직업상 해외출입이 잦으므로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19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2021년 2분기가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되는 직업군은 경찰과 해양경찰, 소방관, 군인 등도 해당됩니다. 원래는 3분기가 접종 순서였지만 2분기로 앞당겨서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