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완치 가능할까
피부에서 하얀 가루 같은 것 비듬이 후두둑 떨어진다면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가렵기까지 하다면 긁으면서 비듬같은 것이 머리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 완치 과연 가능할까요? 도대체 왜 이런게 걸리는 걸까요?
지루성 피부염
두피뿐만아니라 코, 뺨, 귓속이나 귀 뒤 등 활발하게 피지가 분비되는 부위에서 발생하기 쉬운 피부질환으로 가슴이나 겨드랑이 등가운데 등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듬이 떨어지고 코나 뺨에에 붉은 발진이 두둘두둘하게 나타나면서 이런 증상이 계속됩니다.
지루성 피부염 나타나는 부위가 눈에 잘 보이는 곳이라 완치 바라는 마음은 더 클텐데요, 이 피부질환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며 생후 2주에서 12주의 영아, 40대정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영아의 지루성 피부염 증상은 세균감염이 없다면 생후 8개월에서 12개월 정도가 되면 자연 치유됩니다. 하지만 성인에게서 나타나면 만성 즉 언제 완치 될지 알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 지속되며 재발됩니다.
지루성 피부염 원인은 사실 바로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명확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제대로 밝혀진, 명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완치 라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원인이 영향을 주면서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되는 것을 알 수는 있습니다.
그 지루성 피부염 다양한 원인이라는 것은 목욕이나 세안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아 피지가 쌓이는 것, 그리고 피지가 많은 장소를 좋아하는 마라세티아균의 증가, 수면부족 등의 생활리듬의 불균형, 편식 특히 지방이 많은 음식과 육식을 많이 하면서 비타민B군이 부족한 식사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완치 힘들다고 들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이라고 해도 초기증상은 여러 피부염 즉 알레르기성이나 자극성 피부염 등과 거의 같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이것이 악화되면서 완치 라는 것이 더 멀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만약 염증으로 인해 빨갛게 올라오거나 가렵고 피부가 거칠거칠해지거나 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지루성 피부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다른 피부염과 지루성 피부염 차이점은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원인이 곰팡이의 일종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 되고 악화되면서 완치 힘들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은 피부염 그러면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연고나 수분크림, 보습크림 등을 바르게 되는데 이러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곰팡이의 증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금방 재발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크림의 자극으로 인해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되면서 완치 에서 더 멀어지게 됩니다.
지루성 피부염 완치 위해서는 병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외용 항진균제로 곰팡이균 활성을 억제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 정도에 따라서는 항생물질 외에도 거칠어진 피부 회복을 위해 요소가 든 크림이나 비타민B, C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 증상에는 샴푸를 선택하는데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저자극성에 항진균제가 들어 있는 약용샴푸가 필요합니다.
약이나 샴푸 등으로 지루성 피부염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는 있을 수 있지만 완치 까지는 가기 힘든데요 이는 체질과 피부 상태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부과의 진찰과 함께 개인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도 꼭 지켜야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 완치 위해서 개인이 주의해야 할 것은 기름진 식사를 피하고 비타민B, C 섭취 특히 비타민B2,B6를 섭취합니다. 이들 영양소에는 피부의 대사력을 개선시켜 피부질환의 회복을 돕습니다. 그리고 저자극 세안제로 거품을 내서 부드럽게 세안하고 닦을 때도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절대로 비벼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도 가능하면 약용샴푸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손톱을 사용하지 않고 잘 감고 깨끗하게 헹궈내야 하며 자외선을 피하고 수면을 잘 취하는 것이 지루성 피부염 완치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생활속에서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