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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원인과 치료방법

zzim108 2020. 10. 20. 16:51

모낭염 원인과 치료방법 

모공 깊은 모근을 둘러싸고 있는 모낭에서 황색포도구균 등의 세균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낭염 정확한 원인과 어떤 치료방법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모낭염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피부모근을 둘러싸고 있는 모낭에 생긴 감염증으로 피부표면이나 내부에 고름이 생깁니다. 증상은 여드름과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드름 약을 써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증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낭염 원인 

대부분은 황색포도구균이 원인입니다. 녹농균이나 그 외의 균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염소로 물처리를 할 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많이 발생합니다. 

약간의 찰과상이나 찔린 상처 등으로 피부 속에 균이 들어가 생깁니다. 남성들의 경우 수염을 깎거나 할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적인 피부 질환이 있을 때도 모낭염 걸리기 쉽습니다. 

 

모낭염 증상 

피부 표면 또는 내부에 고름이 차며 작고 빨간 또는 하얀 것이 납니다. 이런 얼굴에 돌기 같은 것은 그 수가 적을 때도 있지만 범위가 아주 넓은 경우도 있습니다. 가렵거나 약간의 통증도 있긴 하지만 이외에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보기에는 여드름과 비슷한데 여드름 치료약 등을 발라도 전혀 낫지 않는다면 모낭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낭염 치료 방법과 기간 

항균세안제나 피부에 바르는 항균약으로 치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염증의 범위가 넓은 경우는 항균약을 복용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녹농균이 원인인 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주일 정도로 증상이 개선됩니다. 

 

 

모낭염 치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약을 바르고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위생상태도 크게 중요합니다.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닦는 수건도 항상 청결한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포도구균을 근절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항균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모낭염 치료 및 예방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코 안에 황색포도구균이 살고 있을 수 있어 코 안의 위생도 신경써야 합니다. 

녹농균이 원인이 된 모낭염 경우는 재발 예방 위해 욕조나 세면대 등을 염소소독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밀집되어 있는 곳,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곳,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 등에게서 확률이 높지만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것이 바로 모낭염 입니다. 기본적인 위생관리부터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