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및 종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병이라면 대부분은 뒷머리 잡고 쓰러지는 모습 또는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모습 등을 연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뇌졸중 이라는 병이 꼭 이런 증상으로 나타나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종류 있고 그 전조증상 어떻게 나타날까요?
우리가 생각하고 TV등에서 흔히 보여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는 사실 뇌졸중 전조증상 아닙니다. 뇌졸중 종류 중에서도 중증 뇌경색 일부 또는 뇌출혈, 지주막하출혈이 심각한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따라서 미리 어떤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미리 알아차리고 예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혀가 돌아가지 않아서 자꾸 발음이 새기도 하고 원하는 발음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 중에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자꾸 떨어뜨리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좀 더 뇌졸중 전조증상 진행되면 한쪽 눈이 잘 보이질 않게 되며 시야가 반으로 줄어들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보통 편마비라고 말하는 얼굴 한쪽, 한쪽 손발 등의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지면서 위화감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여기에 사람들의 말을 이해못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말할 수 없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뇌졸중 전조증상 입니다.
좀 더 진행된다면 이제는 몸의 한쪽 편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균형을 제대로 잡을 수 없으면서 걸음이 어색해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두통이 심해지면서 구역질을 동반하기도 하며 의식이 몽롱해지기도 하고 현기증과 경련 발작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바로 뇌졸중 전조증상 입니다.
뇌졸중 종류 중 하나인 지주막하출혈의 경우는 특히 심한 두통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위의 여러 전조증상 모든 것이 한사람에게 전부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열이면 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다르게 느낄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질병들의 증상입니다.
뇌졸중 종류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장해가 생기는 병입니다. 그리고 뇌졸중 나타나면 이 뇌와 연결되어 뇌가 지령을 내리고 있던 신체기능과 언어기능 등에 문제가 생기고 그 기능을 잃기도 하며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류도 몇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경색
우리는 뇌졸중 그리고 뇌경색은 다른 병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뇌경색이라는 것은 뇌졸중 종류 중 하나입니다. 뇌 혈관 동맥경화를 초래한 부위에 생긴 혈전 또는 심장에 생긴 혈전으로 인해 뇌 혈관이 막히면서 뇌가 괴사하는 질병입니다.
동맥경화에 동반하는 혈관 협착, 혈전 등이 원인이 되는 뇌졸중 종류 중 하나인 뇌경색은 편마비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혀가 꼬이면서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고 발음이 꼬이면서 현기증과 시각장애 등이 그 전조증상 및 특징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뇌졸중 종류 중 하나인 뇌경색 중에 또 일과성 뇌허혈발작이라는 한 종류는 일과성으로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다행스럽게도 2~15분 정도, 길게는 24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안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뇌경색의 전조증상 으로 보여지는 발작입니다. 따라서 뇌경색의 예방이라는 의미로도 꼭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출혈
뇌졸중 종류 중 하나인 이 질병은 뇌의 작은 혈관이 노화나 고혈압 등으로 인해 약해지면서 터져 출혈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편마비와 구역질과 구토, 의식장애 등이 전조증상 및 특징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뇌경색과 뇌출혈은 뇌졸중 중에서도 특히 갑자기 발생합니다. 뇌경색은 드물게 전조증상 이라는 것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일과성 뇌허혈발작입니다. 일시적으로 혈전이 뇌 혈관에 막혀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 증상의 대부분은 몇분 또는 길게 봐도 하루 정도로 사라집니다.
지주막하출혈
또다른 뇌졸중 종류 중 하나는 뇌의 큰 혈관인 지주막하출혈에 생긴 동맥류나 동정맥기형 등이 파열되면서 뇌의 표면에 출혈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뇌졸중 중 지주막하출혈 경우의 대부분은 혈관에 생긴 뇌동맥류 파열이 그 원인인데 심한 두통 특 심하게 머리를 맞은 듯한 심한 두통과 구역질, 구토, 의식장애 등이 특징적인 전조증상 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 병의 경우는 특히 사망 또는 심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는데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전조증상 등이 있을 때 검사를 통해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치료를 하면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