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는법 효과적인 방법 찾기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봐서 익숙합니다. 두 지방 모두 너무 많이 몸에 붙어 있다면 문제가 심한 거야 당연합니다. 그 중 내장지방 어떤 효과적인 빼는법 있는지 보겠습니다.
내장지방이란
그 단어 그대로 내장 주변에 낀 지방입니다. 주로 장을 받쳐주는 장간막에 끼어 있습니다. 섭취한 칼로리는 남으면 일시적으로 이를 일시적으로 비축해둡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섭취해서 너무 많이 비축되어 버린다면 여러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지방 중에서 특히 복부 부분의 지방이며 과도한 축적상태를 내장지방형 비만이라고 합니다. 유별나게 배가 볼록하게 나온 체형이라서 사과형 비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겉으로 보기에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정확하게는 CT검사 등으로 내장지방 면적을 측정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검사 없이도 허리둘레를 재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의 대략적인 판단은 가능합니다. 배꼽 높이 정도에서 줄자로 복부를 쟀을 때 남성은 85cm, 여성은 90cm를 넘으면 내장지방 축적되어 있다고 간주됩니다.
내장지방은 내장 주변에, 피하지방은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피부 바로 아래에 찝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지방세포에서 인슐린활동을 저해하는 물질, 혈전을 만드는 물질 등이 분비됩니다. 즉 대사증후군과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지방이기도 합니다. 내장지방은 내장이 올바른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해 주며 내장에 주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갈비뼈만으로는 모든 내장을 다 지켜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내장지방 자체에도 장점은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자궁을 지켜주기도 합니다.
내장지방의 좋은 점은 잘 찌기도 하지만 잘 빠지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빼려고 맘음 굳게 먹는다면 뺄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 빼는법 - 식사
꼭꼭 잘 씹어 먹어야 합니다. 오래 씹으면 뇌의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아서 적게 먹고도 포만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교감신경도 자극받아서 내장지방이 좀 더 쉽게 빠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사람의 포만중추는 자극을 받을 때까지 15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15분 이상 꼭꼭 오래 잘 씹어서 삼키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빨리 씹어 먹거나 삼키면 좀처럼 포만감을 느끼기 힘들고 과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술을 절제합니다. 알콜은 영양소는 적은데다가 몸에 흡수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알콜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리고 알콜을 섭취하면 사람의 몸은 지방을 분해하는게 아니라 알콜분해를 먼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욕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립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시키고 기초대사력이 좋은 몸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단백질 섭취하면서 지방 섭취도 늘어날 수 있으므로 조리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등의 당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탄수화물은 당질과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당질이 훨씬 많은 빵이나 과자 등의 식품만 섭취하게 되면 내장지방 뿐만 아니라 혈당수치 상승과 비만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내장지방 빼는법 - 운동
유산소운동을 해야 합니다. 워킹,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장지방 빼는데 꼭 필요합니다. 유산소운동은 처음은 혈액 속 지방을 많이 사용하고 20분 이상 지나면 내장지방이 사용되므로 20분 이상의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복근운동과 스쿼트, 플랭크 등의 운동을 합니다. 이런 운동은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서 내장지방 좀 더 효과적으로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소운동과 함께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유산소운동 전에 10분정도 근육운동을 하면 좀 더 빨리 지방이 연소됩니다.
내장지방 빼는법 에는 이렇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적절하고 질 좋은 수면이 더해진다면 건강의 적인 뱃살 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