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 효능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이름은 들어본 적 있지만 사실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열무를 주문해서 먹는 안산팜이라는 곳에서는 고수를 비롯해 공심채 판매하고 있는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몰라서 주문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뭐를 구입해도 그 효능 효과 영양성분을 살펴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모닝글로리라고도 하는 이 공심채 살펴보겠습니다.
공심채 효능 및 영양성분
베타카로틴
공심채에는 항산화성분으로 유명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란 체내의 활성산소 생성을 방지해서 노화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동맥경화 예방과 노화억제, 암예방등에 효과적인 항산화 작용을 가진 이 베타카로틴이 공심채에는 100g당 4,30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금치 100g에는 4200㎍ 함유되어 있으므로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것은 차조기잎입니다.
비타민C, E
공심채에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해서 이 효능 또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 성분에도 역시나 활성산소 생성 및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함량 자체가 풍부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베타카로틴과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
체내 염분을 조절해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칼륨과 치아와 뼈 형성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그리고 신진대사 촉진과 치아와 뼈 형성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 함유하고 있어 이것이 공심채 효능 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엽산
100g당 120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엽산이라는 영양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혹시 공심채 효능 중에서도 이 성분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볶음 요리보다는 샐러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라면 샐러드로 드시기 바랍니다.
식이섬유
변비 때문에 고민이거나 다이어트 등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성분이 바로 식이섬유 입니다. 이 식이섬유 효능 또한 공심채 효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변비 또는 설사 그리고 여름철 식욕부진 등인 상황에서도 공심채를 적극적으로 섭취해 보세요.
공심채 효능 및 먹는법
뛰어난 효능과 뛰어난 식감을 가진 공심채 라는 이 채소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샐러드로도 볶아서도 먹을 수 있는데요, 식감을 살려서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이 여름에 먹으면 좋은 채소로도 유명합니다.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들에서 즐겨 먹는 것을 봐도 여름에 어울리는 채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공심채 효능 중 하나가 바로 피로회복 그리고 여름 더위에 입맛 떨어지고 할 때 먹어도 좋습니다.
샐러드로 공심채 요리해서 먹을 경우는 심이 두꺼운 부분은 질기거나 해서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연한 부분과 가느다란 줄기 부분으로 좋아하는 드레싱을 뿌려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엽산 효능 기대하는 경우라면 꼭 샐러드로 드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식으로 먹는 공심채 샐러드는 새우, 토마토, 고수 등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고수 또한 뛰어난 효능 가지고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으로 건강에 더욱더 좋은 샐러드가 됩니다.
볶음요리로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서 먹는 것이 이 공심채 효능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베타카로틴 이 더 몸에 흡수가 잘 됩니다. 마늘과 청양고추와 함께 넣고 볶거나 하면 매콤하면서 그 식감을 즐기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